얼마전에 상점에 번들이 있었는데 사둘걸 그랬다 전에는 한조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에임을 위해 게임을 하는 자세라던지 마우스라던지 바꾸다보니까 자연스레 다시 관심이 생겼음의자를 바꾼 에임 후기 + 약간의 한탄어떤 에임 연습영상에서 에임은 좋은 자세에서 나오는게 크다고 했었는데사실 몇년간 그림그릴때도 한다리 접어 앉아서 그리고게임도 대충 그자세로 했었음 이유는 가정사정이지만 대략적으로 물려받은 의자같은 것만 썼었다최근들어 진짜 제대로 된 의자를 사서 앉을 수 있게 됐는데확실히 에임이 좋아진게 느낌근데 막 실력이 상향된게 아니라 그냥"아 저걸 왜 못먹지 내 반응속도가 안좋은가" 에서 "반응속도가 안좋은가"를 빼줬음 반응속도가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내가 책상한참밑에있는 의자로 앉다보니까자연스레 팔을 좀 들어..

팟지두 먹음,,,에임이 진짜 안좋았는데 그래도 캐리한?것 같음헤헤!!!!!!!!!!!!!!!!!!!!! 너무너무 행복함...딜금 킬금까지 야무지게 먹었는데치유도 또 안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함시메트라가 맞아오면 뒤로 쏘옥 빼줘서 힐구슬 주기도 쉬울뿐더러디바도 매트릭스로 종니 잘막더라...포탑까는 센스도 그럭저럭이었던듯 애들이 역시 빠대라 그런지 뒤도 안보고 솜브라 소리도 못듣고옆에서 솔저가 냅다 갈기고 있어도 딜각을 차단하거나 볼 생각을 못하더라...솜브라는 내가 보이는 대로 썰어줬고 솔저는 진짜 어려웠는데내가 한번정도 죽고 두번정도 써니까 쟤도 뭔가 옆각을 안봄왜지? 무서운가? 난 진짜 저기서 쟤네가 좀만 더 잘했어도 도루묵이었음젠야타가 그럼 물몸이지 뭘... 적솜브라 나 물다가 에임도 잘 안좋고 내가 바..

오늘 아침 11시쯤에 주노 베타테스터같은게 시작되었다고 했다블리자드는 항상 PST 아침 11시쯤에 업뎃을 하나? 주노로 바로 좀 빠대 매칭도 돌려보고 그랬음결과적으로는 디게 재밌고 은근 든든하고? 팀에 있으면 뭔가 재밌는 캐인듯... 단독행동만 안하면 스스로 주노를 좀 해봤었는데 내가 애초에 사이드 도는 애들을 잘 못해서 그런지혼자다니면 항상 십중팔구는 죽었던듯...그런데 아군 바로 뒤에서는 뾰뵤뵹.하고 빠르게 힐 주기 디게 쉬웠던거같았음아군이 막 크레이지 겐지. 계쏙 더블점프뜀. 이런게 아니라면 에임도 은근 할만하고...우클릭으로 유도탄보내는게 무엇보다 진짜 쏠쏠했음유도탄으로 먹은 킬이 진짜 많은 것 같음적이 치명타입어서 뒤로 슬슬빼면 보통 애들은 바로 앞에 애 보느라방금 빠진애 딜을 못보는데 그럴때 ..

뭐라그래야하지 랭킹전유저는 절대 아니라서 다 빠대임그래서 실력이 별거 없음처음엔 정크랫하는게 디게 재미있었던듯... 제일 하기 좋아하는 영웅이 리퍼 -> 키리코 -> 삐쀼 -> 정크랫 -> 젠야타 순으로 넘어갔음 이게 이제 첫 젠야타 하이라이트... 이건진짜뿌듯했다 근데 엄청 위험한 상황이었던듯이거는 3킬밖에 못했는데 이때 다 막 말리고? 흩어지고 이러고있던 상태라서 꼭 필요했음 짱 좋음 그런데 진짜 여기서부터 더 가면 갈수록 젠야타로 졸라 나대지말고걍 조용히... 뒤에서 없는것처럼 있다가 팀원들 잡으러 들어오면서 무리하는거 한번씩만 쳐서 컷내도잘 풀린다는걸 알아버렸기때문에 요즘은 팟지가 잘 없다스스로 들어가면 무섭기도하고 귀찮기도 함이게 방금 전 영상 스탯이었음뿌듯하다!!

근데 진심 농담 아니고 딱 이거 하나. 한장그리고 밤낮으로 오버워치만 함 입문만화를 그릴 수 있기 전에 고여버림 (어느정도)그래도 그때 기분이 어땠는지 뭐 추후에 더 그릴수도 있고...아직은 투비컨티뉴드

그려드리고 귀여운짤받앗다